우리에게 있어서 집이라는 것은 어떤 존재일까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아무래도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지만 누군가는 굳이 소유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할 것이고 또 다른 사람은 무조건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할텐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만큼은 집을 소유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종합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집을 말이죠. 저도 예전에는 굳이 재산세 내가면서 집을 왜 사야하는지에 대해서 몰랐었습니다. 그러나 결혼을 하고 가족을 이루고 나니까 상황이 변하더라고요. 전세를 살아보니까 항상 집주인의 그림자가 드리운 것처럼 여간 불편한게 아니고 계약이 끝날때 마다 또 새집을 구해야한다는 사실도 엄청 스트레스였습니다. 집주인도 잘 만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보증금 반환으로 인한 문제점도 만만치 않죠. 아마 저와 비슷한 문제점을 겪으면서 집을 사야겠다고 마음 먹은 분들도 분명 계실겁니다. 동시에 또 부동산만큼 우리에게 부를 가져다주는 분야도 없습니다.
최근에는 돈을 그냥 두면 바보라고 할 정도로 은행에 넣어두는 것은 수익률이 너무나도 저조합니다. 전세계적인 추세로 봤을때 이젠 돈을 은행에 맡기면 오히려 수수료를 더 내야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거죠. 그러니 모아놓은 돈을 그냥 두지 말고 잘 활용하셔야 하는데, 어차피 집은 필요한 것이니 기왕이면 주택 시장에 진입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이번 정부는 정말 집 값 안정화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시장에서 결정하는 건데 마치 정부가 관여하여 가격을 조정할 수 있다고 믿는 것처럼 보이더라고요.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시장에 너무 많은 개입을 하게 되면 심각한 부작용이 따라옵니다.지금도 보시면 오히려 규제를 하니까 사람들이 더 환장하며 사들이고 있거든요. 얼마 안되는 돈으로 운용하며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부담을 느끼겠지만 여전히 자본가들은 그런 규제 따위 아랑곳하지 않고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니 주택 시장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거죠. 그리고 특히 그 수요는 서울쪽에 몰리는데, 인구가 아무리 줄어들고 있다지만 여전히 서울로 사람이 많이 모이고 있습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르면 사람들이 많이 몰려오는 만큼 공급이 이뤄져야 하는데, 지금 상황이 어떤가요? 전혀 그렇지 않죠. 서울에선 수요를 충족할만큼의 공급이 불가능한 상황이다보니 가격이 마구 오르고 또 수도권으로 주거지가 팽창하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이제는 더 내려가고 있는 추세인데요.
사실 저 같은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집 한채가 어쩌면 우리가 사는 물건 중 가장 비싼 존재일지도 모릅니다. 회사생활하면서 열심히 모은 돈을 집 구매에 쏟아 붓고 또 계속 갚아나가는 건데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당연히 어떤집을 사야 손해를 보지 않을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즉 투자의 목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존재하는 건데요. 어떤 사람이 자기 집 값이 내려가길 바랄까요. 당연히 오르길 바라죠. 기왕이면 내 집 장만은 미래가치가 높은 곳 그리고 만약에 매도한다고 하면 환금성이 뛰어나며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조건으로 찾아야 할겁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부동산으로 돈 벌었다는 말을 할 수 있게 되는데, 최근에 이렇게 부동산 시장이 뜨거운 덕분에 새 아파트를 공급하는 일반 분양시장도 만만치 않게 과열되어 있습니다.
조금 괜찮다고 소문나면 경쟁률이 아주 높던데, 문제는 가격에도 있습니다. 우리가 일정기간 청약 통장을 만들어서 유지를 하고 청약을 하게 되는데, 이 당첨률도 낮지만 분양가에 거품이 상당하거든요. 예전에 정부에선 집 값 상승의 주 원인이 바로 분양부터 거품이 많이 끼었다고 하며 원가공개항목을 대폭 늘렸지만 여전히 내려가지 않고 있습니다.오히려 물가상승분을 반영하여 꾸준히 오르는 추세인데, 마치 입주 시점에 시세가 어떨지 예측하고 분양가를 정하는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인지 일반분양에 거부감이 들더군요. 안그래도 시행사 수익이 많이 차지하고 있는데다가 너무 부담스럽기까지 하니 다른 방법이 없을까 모색하던 중 지역주택조합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잘 아시는 분들도 계시고 혹은 이름이 생소하다고 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쉽게 말하자면 일정한 조건을 갖춘 사람들이 사업의 주체가 되어 새 아파트 공급을 진행하는건데요.
여기서 일정한 조건을 갖췄다는 건 두가지에 해당해야 합니다. 먼저 무주택자인 세대주여야 합니다. 자신을 포함해 당연히 등본상에 나오는 가족들이 모두 무주택자여야 하는데요. 만약에 85㎡ 이하의 소형 주택을 가지고 계시다면 한채까지는 무주택으로 쳐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엄격하게 재산 기준을 보는 이유는 지역주택조합이 시행사 수익을 비롯해 각종 수수료를 제외하고 훨씬 더 저렴하게 집을 장만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러니 무주택자 조건을 만족시켜야 하는 겁니다. 이에는 분양권도 역시 집 한채로 포함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지역 조건이 있습니다.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상으로 6개월 이상 살아야한다는 조건인데요. 이렇게 완성이 되면 조합원이 될 수 있는 겁니다. 어떤 분들은 자신이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데, 만약 부모님이 집을 소유하고 있다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하십니다. 그런 경우엔 다행히도 자녀가 세대분리를 할 수 있는데, 부모님이 65세 이상이면 상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역주택조합은 과연 얼마나 저렴하게 집 장만이 가능한걸까요? 제가 분석해본 결과 시세의 최고 70%까지 저렴하게 집 장만이 가능합니다.
잘 생각해보시면 일반 분양은 분양 당시에 시세보다 대부분이 더 높은 가격으로 공급하는데, 지역주택조합은 오히려 더 낫은 가격으로 공급을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조합원이 되는 순간부터 일정한 시세차익을 확보할 수 있는거고요. 그러면 왜 이렇게 조합원 아파트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한 걸까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사항입니다. 어떤 분들은 싼게 비지떡이라고 오히려 공급가가 저렴한게 더 의심간다고 하지만 비밀은 이 비용에 들어가는 항목 차이에 있습니다. 일반 분양 같은 경우는 앞서 설명한 것 처럼 시행사 수익이 들어갑니다. 즉 시행사 입장에서는 앞으로 건물을 짓고 또 활용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비용을 다 분양가에 넣기 때문이죠. 근데 그 이율이 더 높게 산정되기 때문에 전혀 합리적이지 않다는 겁니다. 그리고 각종 토지 관련한 금융비용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토지 매입은 1~2년 후에 진행되기 때문에 매우 장기적으로 비용이 지출되거든요. 이런것 하나하나 다 분양가에 반영되니 부담스러울 수 밖에요. 그외에도 사업초기에 들어가는 비용을 비롯한 기타 잡비가 너무 많이 구성되니 분양가가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지역주택조합은 토지 관련한 금융비용이 일반 분양에 비해 훨씬 단기간 소모되고 또 미래의 입주민이 사업의 주체이기 때문에 시행사 수익분도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타 비용도 낮은데요. 가격이 합리적인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던 겁니다. 그러니 저는 단순한 선입견으로 바라보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오늘은 평택 화양 서희스타힐스 현장을 대표적으로 분석하면서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어떤 분들은 지역주택조합이 불안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과연 그럴까요? 사람의 입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인 의견은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답하고 싶습니다. 관심있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주택법이 2017년에 개정되었는데, 그때 조합원을 보호하기 위한 규정들이 상당히 많이 추가되었고 덕분에 지금 전국적으로 지주택이 오히려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거든요. 사실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훌륭한데 사업의 안정성까지 높아진 상황이니 아는 사람들은 다 가지고 가는 상황인겁니다. 그렇다면 어떤 규정이 포함되었기에 제가 안정성이 있다고 말하는걸까요.
단 기본적으로 조합원을 모집하는 단계부터 달라졌습니다. 원래는 아무나 막 사람을 모집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사업인지 막 비공개적으로 설명하고 모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무조건 신고수리를 받고 나서 공개적으로 모집을 해야합니다. 관청에다가 우리 사업이 어떤 내용인지 그리고 해당 토지의 주인들에게 얼마나 수락을 받았는지 등을 상세하게 신고하고 이게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그때 수리 처분이 내려져 공개모집을 진행하는건데요. 이렇게 되면 가장 무엇이 좋을까요? 당연히 신뢰성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알게 되면 다양한 의견도 들어볼 수 있으니 깜깜이 공급은 절대 불가능이라는 거죠. 이외에도 법을 보면 조합원을 위한 내용이 정말 많은데요. 탈퇴라든지 시공에 있어 보증보험이라든지 다양한 내용이 들어있으니 믿고 가도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인지 2017년 이후로 지역주택조합이 정말 많이 설립되었는데, 그중에서도 평택 화양 서희스타힐스에 시공예정 건설사는 특히 지주택 현장에서 빛을 내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현장만 하더라도 10군데가 넘는데, 유독 성공률도 높더라고요. 아무래도 브랜드 파워가 만만찮게 높아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흔히 집을 고를 때 브랜드도 중요하고 시공사도 중요하다고 하는데, 여러분은 흔히 말하는 메이저 건설사에서 지은 아파트에 살아 본 적이 있으신가요? 저도 대우건설이나 GS건설 등에서 지은 브랜드가 인기가 높다는 건 알고 있는데 과연 그 값을 하는지는 의문입니다. 오히려 구조도 더 좁게 빠지고 또 가격적으로도 사악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평택 화양 서희스타힐스를 설명하기에 앞서 다른 현장에 갔다온 이야기를 해보자면 단연코 해당 건설사의 구조는 다른 경쟁사보다 훨씬 더 넓게 만든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우리가 지주택에 대한 지식을 어느정도 쌓았으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평택 화양 서희스타힐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짚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은 바로 세대수입니다. 무려 1554세대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무조건 아파트는 대단지죠. 잘 아시다시피 세대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관리비가 저렴해집니다. 제가 실제로 그런지 궁금해서 타 지역의 사례를 분석해보니 세대수 500~1000세대인 곳과 1천세대 이상인 단지의 관리비 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나더라고요. 내 집 장만을 하면 아무리 못해도 3년 이상은 살건데, 매달 내는 관리비에서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점은 꼭 기억하실 바랍니다. 동시에 평택 화양 서희스타힐스는 지하1층에서 최고 지상26층까지로 총 22개동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경험해보니 확실히 단지의 크기가 크면 입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부대시설의 다양성도 증가합니다. 예전에 제가 이사했던 아파트 옆에 비슷하게 지어진 단지가 두군데 더 있었는데, 안의 구조는 다 비슷하다고 하더라도 단지안의 모습은 전혀 딴 판이더라고요. 세대수가 적으면 살짝 오피스텔이 몇개 붙어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단지안의 놀이터 수도 적고 주민들이 움직일 조경이 적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모두 세대수를 중요하게 알아보는거겠죠. 이렇게 대단지에 우리가 잘 알고 신뢰성 높은 시공예정사가 기다리고 있으니 일단 품질력에 대해선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하고 다음으로 궁금한 사항은 바로 입지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부동산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입지가 중요하다는 사실은 잘 알고 계실겁니다. 말 그대로 부동산은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니 주변에 어떤 시설들이 있는지 그리고 위치가 어떤지를 잘 확인해야 하는거죠. 그래서 먼저 알아볼것은 바로 화양지구의 개발내용에 대한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도시개발구역에 속해있기 때문에 거시적인 측면에서 먼저 분석이 필요한데요. 이 도시개발지구는 현재 포스코와 현대엔지니어링 그리고 동광건설에서 함께 참여하기로 확정이 된 상황으로 약 84만평의 규모에 다양한 교육시설과 공공청사 그리고 의료시설 등 삶에 있어 필요한 모든 시설들이 포함됩니다.
오늘 알아보고 있는 평택 화양 서희스타힐스 같은 경우는 주변에 어떤 시설들이 들어오나 알아봤더니 가장 먼저 상업용지가 눈에 띄었습니다. 혹시 신도시에 살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신도시에 살았고 또 직장이 신도시에 있어서 경험을 해봤는데, 확실히 걸어서 상업시설에 도달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의 가치가 가장 높게 올라갑니다. 같은 신도시라고 해서 모두 같은 시세가 형성되는 게 아니라 상업시설 근처의 단지가 제일 인기가 높은 거죠. 왜그런걸까요? 신도시의 경우는 보통 대중교통이 편해지려면 시간이 꽤 걸리므로 같은 개발지구라고 하더라도 그 안에서 도보로 이동하는 반경에서만 생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우리집 가까운 곳에 먹거리도 살 있고 생필품도 살 수 있기를 바라는 거죠. 아무래도 해당 사업지 주변으로 대단지 아파트가 같이 들어서기 때문에 주변으로 하여 생활 근린 업종이 상당히 많이 들어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제가 마음에 들었던건 단지 바로 건너편에 근린공원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요즘 사람들이 삶의 편리함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동시에 쾌적성도 중시한다는 점 아시나요? 스마트폰을 항상 들고 있고 이제 스마트 폰으로 안되는 게 없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사람들은 살기 좋은 집을 주변이 상쾌하고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바란다는 겁니다.
저도 역시 그렇고요. 그래서 최근에 뜨는 부동산 키워드 중에서 공세권이라든지 숲세권이란 말이 나오고 있는건데, 해당 사업지가 바로 공세권에 해당합니다. 안그래도 단지가 넓고 다양한 수목이 들어와 조경이 훌륭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는데, 단지 바로 옆으로 근린공원이 생길 예정이라 살기 참 좋겠더라고요. 그리고 화양지구의 장점이라고 하면 공공청사가 함께 들어온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알아보니 시청 출장소가 이전하기로 확정되었고 그외 읍사무소나 우체국 같은 공공시설이 근거리에 분포하고 있더라고요. 1차원적으로 보면 입주민의 입장에서 살기 참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되고 2차원적으로 생각하면 그만큼 양질의 일자리를 따라 유입되는 인구가 많으니 미래가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옆에는 의료시설도 생길 예정이니 완벽한 자족도시라고 판단되는데요. 일자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으니 한마디 해보자면 우리는 결국 돈을 벌어야 생활이 가능하기에 결국 인구 이동은 일자리를 쫓아가게 되어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산업단지나 큰 회사가 있는 지역은 자연스럽게 인구유입이 되어 주거수요가 증가한다는 건데요. 그래서 평택 화양 서희스타힐스의 상황을 알아보니 주변으로 현재 국가 산업단지를 비롯해 일단산업단지 그리고 평택항이 개발되면서 다수의 일자리가 생성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직주근접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옛날에는 우리의 산업이 굴뚝 산업이 주를 이루고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직장에서 먼 곳으로 집을 찾았습니다. 그래야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으니까요. 런데 지금은 어떨까요? 굴뚝 산업이 사라졌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집과 직장이 가까운 것을 선호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왕이면 출퇴근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사람들은 직장과 더 가까운 집을 찾기 시작한거죠. 그런데 이렇게 주변으로 배후 일자리가 많으니 당연히 주거수요가 풍부해집니다. 우리가 결국은 집이라는 게 사람이 사는 공간이기 때문에 주거수요가 풍부한 곳에 자가 집을 마련해야 환금성이 높아지겠죠. 많은 돈을 지불하고 얻는 부동산이니만큼 언제라도 팔고 싶을때 팔 수 있어야 하는데, 이런 측면에서 보면 다수의 일자리가 도움을 톡톡히 준다는 겁니다. 동시에 지역적인 개발 사업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내가 산 집의 가격이 오를지 아닐지 가늠해보기 위해선 가장 많이들 개발 호재에 대해서 조사를 하시는데요. 일단 해당 사업지 주변으로 평택항만배후단지가 조성될 예정이기 때문에 상당한 변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항만과 연결되는 운송수단과 화물을 위한 공간을 만든다는 건데요. 당연히 고용효과가 대단합니다. 무려 6000명의 고용창출과 2조천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한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지역 경제가 살아야 향후 미래가치도 올라갑니다. 최근에는 지자체마다 자족능력을 기르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국가적으로도 이익을 볼 수 있는 사업이 예정되어 있으니 당연히 주목해야하죠. 더불어 황해경제자유구역에 대한 내용도 알아봤습니다. 도시공사가 전액 투자하는 사업인데, 안에는 전기와 화학 그리고 자동차 등 여전히 인기있고 앞으로도 인기있을 첨단산업을 이끌어갈 단지를 조성한다고 하더군요. 조성이 완료되고 나면 일자리만 무려 15,000여개가 생길 전망이니 이 주변 일대가 상당히 변할 예정입니다. 당연히 오늘 알아보고 있는 현장에서는 빠르게 출퇴근이 가능하고 말이죠. 국제관광단지에 대한 소식도 있습니다. 제가 울산을 보면서 얻은 교훈은 너무 도시가 하나의 산업에만 의존하면 안되겠단 사실이었습니다. 조선업이 기울자 지역 자체가 흔들렸었죠. 그래서 막 관광지로 변화를 주곤 하던데, 그래도 해당 사업지 주변으론 그런 사태가 일어나기 전에 국제관광단지가 생길 예정이라고 하니 참 영리합니다. 평택호 주변으로 만들어지는데, 4계절 워터파크를 비롯해 특급호텔과 주제식물원 그리고 다양한 관광 컨텐츠를 개발해 1조 2600억원의 경제파급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라고 합니다. 고용창출효과 역시 약 3000여명에 이르고 말이죠. 마지막으로 알아볼 개발호재는 바로 서해안복선전철입니다. 올해 개통을 앞두고 있는 사업인데, 화성송산에서 충남 홍성까지를 잇는 노선으로 해당 사업지는 안중역에 해당합니다.
철도를 이용해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수도권 내의 이동시간이 훨씬 더 단축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사실 진짜 집 값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무수하지만 대중교통이 발달하는 것 만큼 직접적인 효과를 주는 것도 드물다고 봅니다. 어떤 부동산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이런 철도교통망이 깔리면 3단계에 걸쳐 가격이 상승한다고 합니다. 처음은 계획이 발표되었을 때 한번 가격이 오르고 그 다음은 착공했을 때 마지막은 개통 후 또 많이 오른다고 하니 잘 숙지하고 빠르게 가지고 가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사업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안중역은 거리상으로 3km 정도 떨어져 있고 개통이 되고 나면 노선 상 가장 끝에 있는 홍성역에서 서울까지 1시간대면 이동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안중역은 이 노선에서 거의 중반쯤에 있으니 서울로의 접근성이 한결 더 가까워지겠죠. 굳이 서울에 직장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교통망이 잘 발달하면 비싼돈 주고 복잡하게 살게 아니라 지방으로 내려와서 살아도 되는겁니다. 아파트의 외부적인 요인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데, 머리도 식힐 겸 내부적인 품질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요즘 아파트 중에 같은 땅덩어리 안에서 세대수 늘릴려고 탑상형으로 짓는 현장이 많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방향이 달라지고 같은 단지 안에서도 가격이 달라질 수 있는데, 이곳은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기 때문에 그런 일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요즘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4베이 구조를 중심으로 짓는다고 하는데요.
저도 여러군데 다른 구조의 아파트에 살아봤지만 집을 활용하기 제일 좋은 구조가 4베이였습니다. 한눈에 방이 보이고 또 방마다 전면을 바라보고 있으니 조망을 비롯한 채광이 동일하거든요. 집을 알차게 쓸 수 있고 또 다른 구조 대비 집이 커보인다는 점도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대가 전부 남향 위주에 4베이를 많이 적용했다고 하니 실거주하는 분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 같아요. 동시에 조경에도 신경을 많이 씁니다. 선큰마당이나 어린이놀이터 그리고 생태마당 등 입주민들이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많이 조성할 계획이라는데요. 안그래도 요즘은 커뮤니티나 조경으로 경쟁을 하는 시대입니다. 주변에 있는 다른 아파트와 비슷한 입지라면 경쟁력을 지닐 수 있는 건 이런 부대시설이기 때문에 이런점도 한번 짚어 보았습니다. 더불어 단지안에 초등학교 용지를 확보하였고 주변으로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생길 계획이라 학세권의 프리미엄도 누리 실 수 있습니다.
학세권이란 학교가 주변에 다 있어서 아이가 장성할 때까지 쭉 살아도 손색없는 그런 조건을 말하는데요. 사실 저 같은 경우도 그렇지만 학부모들은 아이들 정서상 전학과 이사를 자주 가는게 좋지 않다는 점을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교우관계가 한참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함부로 이사는 가지 못하는데, 안가려면 결정적으로 다닐 수 있는 학교가 있어야겠죠. 작년 이맘쯤에 주택시장이 상당히 좋지 않았다는 점 아실겁니다. 전국적으로 거래량이 뚝 끊겨서 제가 사는 곳 주변의 공인중개업소는 문을 닫아야할 지경이었는데요. 그런 상황속에서도 거래가 되는 단지들을 조사해보니 이렇게 초중고가 주변에 있는 학세권 아파트였다고 해요. 그러니 우리집에 미성년 자녀가 있는 없는지에 따라 이 학세권이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라 모두에게 유효한 중요 입지 사항인거죠. 만약 자녀가 있다면 오랫동안 살아도 손색없는 집이 되니 좋고, 없다고 하더라도 거래상의 이득이 크니까 향후 환금성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교육여건도 중요하게 봐야해요.
그리고 구조를 보면 세대마다 약간씩의 차이는 있지만 수납공간을 참 많이 신경쓴 모습입니다. 예전에는 이사가면서 수납장을 많이 샀지만 요즘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집안에 있는 붙박이 장이나 드레스룸 그리고 팬트리룸 덕분에 기본적인 수납 공간이 많이 확보되었기 때문인데요. 제가 살아보니 집안에 수납공간이 많아야 집이 깔끔해보입니다. 뭐든지 다 안으로 집어 넣어야 하거든요. 이런걸 생각하면 확실히 집 안밖으로 참 잘 짓는 단지가 될 것같습니다. 다음으로 알아볼 것은 입지를 본격적으로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먼저 언급한 사항 중에서도 입지에 포함되는 내용들이 많긴 한데요. 크게 보면 산업단지가 많이 있고 항만 관련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역경제가 성장하고 일자리가 풍부하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정주여건이라고 하면 한 지역에 사람이 오래 머물도록 하는 요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일자리가 풍부하니 정주여건이 탄탄하다고 할 수 있겠죠. 더불어 교통 망도 훌륭합니다. 이미 언급했던 서해선을 비롯해 도로망이 잘 되어 있는데요. 아무렴 주변에 항만이 있는데 도로망이 편리하지 않을수가 없겠죠. 서해안고속도로를 비롯해 평택제천고속도로 그리고 평택화성고속도로 등이 사업지로부터 10km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딱 좋은 간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다른 건 몰라도 고속도로 같은 경우는 너무 가까운곳에 있으니 불편하더라고요.
제가 아는 어떤 단지는 톨게이트가 단지 바로 옆에 있어서 매연으로 인한 공기오염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내가 고속도로에 올리기 편한 거리가 딱 좋은거죠. 광역적인 도로망이 잘 발달해있는 덕분에 수도권 내 이동은 두말하면 잔소리고 서울까지도 접근성이 우수한 조건입니다. 그리고 생활 편의시설도 정리해보겠습니다. 일단 단지 안에 초등학교 부지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이 매우 높은 만족도를 표할 것 같고 다음으로 상업시설이 바로 앞에 생기니 입주민들이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사기에도 너무 편한 조건이겠죠. 원래 신도시는 처음엔 조금 불편하더라도 그만큼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되고 또 시간이 지나면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정도면 매우 훌륭합니다. 만약 초반에 입주를 한다고 해도 바로 근처에 원도심이 있으니 차를 타고 나가서 해결도 가능하겠죠. 그리고 공공청사부지가 있어 시청 출장소가 이전해올 계획이고 3km 안에 버스터미널부터 읍사무소 그리고 우체국까지 필요한 행정기관이 쏙쏙 있습니다.
우리가 은근히 자주 가는 시설들이라 가까울 수록 좋은데 딱 잘 만든 현장이죠. 평택 화양 서희스타힐스에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아무래도 내 집 장만은 해야겠고 그런데 어디로 가야할지, 가격은 어느정도가 적정한지 난감하실텐데요. 우리가 어떤 물건을 사더라도 요즘은 가성비를 따지는 시대입니다. 무조건 비싸다고 해서 좋다고 할 수도 없고 또 싸다고 해서 비지떡이 아닌 정말 가격 대비 성능을 잘 파악해야 하는 단계인데요. 이럴 때 일수록 소신있게 자신의 예산 안에서 최고의 선택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주변에 아주 굵직하고 다양한 색깔의 경제 개발이 이뤄질 예정이고 또 그 시설을 중심으로 주변에 다른 경쟁력있는 산업도 발달할 것으로 전망되니 경쟁력 하나만큼은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도시개발지구 안에서도 특히 상업용지와 출장소가 가까워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으니 평택 화양 서희스타힐스에 관심이 몰리고 있는 거겠죠. 평택 화양 서희스타힐스에 관심있는 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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