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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규모 태양광 공동연구센타 대전에!

부동산전문가1 2020. 12. 4. 17:43

세계최대규모 100MW 태양광 공동연구센터 대전에~~

 

화석연료 자동차 퇴출

화력,원자력발전소 폐쇄!

 

깨끗한 대기환경을 되찾고 지구온난화를 늧추기 위한 친환경에너지공감대가 급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더이상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 추세인데요

 

폭스바겐,벤츠,볼보 등 세게 유명 자동차메이커가 2040년을 전후로 내연기관을 더 이상 개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지요.

 

에너지 정책 전환에 따라 지열,풍력,조력,태양광,태양열 등 여러 신생에너지가 대두되고 있지만 그 중 현재 기술수준에서

가장 적용성이 좋은 것으로 태양광이 으뜸입니다

 

태양광 발전은 다른 신생에너지보다 즉시,쉽게,대용량 발전에 적용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태양광 태양광패널 발전 효율이 아직 20%초반에 머물고 있어 이를 높이기 위한 세계 연구진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세계 최대 태양광공동연구센타 대전에

 

대전시가 태양공 양산성 검증과 차세대 기술개발을 위한 100MW급 태양광기업공동활용연구센타를 유치했습니다

 

태양광 공동 연구센타는 지난 7월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그린뉴딜 종합계획 중 에너지 분야 핵심 사업인 태양광 발전을

개발하는 것으로 세계최대 규모 100MW급 태양광 셀,모듈을 구축하고 기업공동 연구에 활용하게 되는데요

 

이에따라 곤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대거 대전을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참여예상기업:신성이엔지,현대그린에너지,한화큐셀,LG전자,대주전자,주성엔지니어링 등

 

태양광 공동 연구센터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신동지구에 9,840㎡(3,000평)규모로 들어설 예정인데요

완공은 2023년 예정이며 사업비는 500억 원입니다

 

태앙광산업 고부가가치 창출

 

태양광 산업은 벨류제친 전반에서 가격경쟁력이 핵심 요소로 꼽히는 데요

현재는 규모의경제를 확보한 중국이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고효율제품 개발 추세를 따라 세계 여러나라에서

자국기업 및 시장보호 지원을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이에 우리나라도 2022년까지 태양광 양산 셀 제품의 기술적 한계효율 23%달성과 10% 단가저감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고성능.고효율 상영화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시설 구축을 진행했습니다

 

태양광 공동연구센터는 태양광 산업 기술개발 역량을 총망라한 개방형 혁신체계 형태로 운영되는데요

 

태양광 관련 소재,부품,장비 연구자가 상주하면서 대덕특구 출연연 및 산학연 전문가와 협력해 기술개발을 진행하고요

또 산업 통상 자원부가 5년간 지원하는 3,500억 원 규모 태양광연구개발 사업을 직 간접적으로 수행하게 됩니다.

 

미래 에너지 상용화 메카 되다

 

대전시는 태양광 공동연구센터 유치를 계기로 대전에 관련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을 마련 중인데요

 

특히 에너지 산업융복합단지를 지정하고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구상 중입니다

아울러 대전시는 탄소중립화 실현을 위해 태양광 공동연구센터에서 생산되는 시제품을 활용 에너지 산업융복합단지를

중심으로 'RE'100확산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RE100: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자발적 캠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