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11일부터 20년 3차 입주자 모집 시작 - 총 5,392호, 청년 992호와 신혼부부 4,370호 공급 - 홀어머니와 함께 서울에서 지내온 김군은 대학을 졸업하고 힘겹게 취업에 성공했다. 회사는 김군에게 2년 후 서울 본사로 옮겨주겠다며 지방지사에서 근무를 시작할 것을 요구하였다. 김군은 부동산 앱인‘다방’을 활용하여 2년간 거주할 집을 찾아보다가 냉장고‧세탁기‧책상 등이 구비된 청년 매입임대주택에 대해 알게되었고 한부모가정인 김군은 1순위로 선정되었다. 한달 정도 지나 청년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한 김군은 깔끔한 집에서 보증금 100만 원, 시세의 40%수준의 월 임대료로 부담없이 지내며 직장생활의 첫 발을 디딜 수 있게 되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8월 11일부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