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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 90%추진~! 2030년까지

부동산전문가1 2020. 10. 27. 12:56

정부 2030년까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 90% 추진

 

정부가 2030년까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90%로 맞추는 방안을 추진한다.

 

더불어 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2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토연구원이 공시지가 현실화 로드맵을

발표한다며" "2030년까지 시가의 90%까지 맞추자는 긴 로드맵"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저가 주택, 중산층에 해당하는 1가구 1주택자의 부담을 완화시켜야 한다는 당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정부애 해왔다"며 이번주 내에 당정협의를 통해 재산세 완화 결과를 보고드리겠다"고 말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도 "공시가격 현실화는 놓칠 수 없는 과제이지만 현실화로 인해 서민 부담이 증가해선 안된다"며

정부와 협의해 중저가 1주택을 보유한 서민과 중산층에 대해선 재산세 부담이 증가하지 않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현재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토지가 65.5%, 단독주택은 53.6%,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69.0%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후 국토연구원 주관으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을 발표한다

 

출처:(서울=연합뉴스) 이유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