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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수서역세권 복층 오피스텔

부동산전문가1 2019. 12. 18. 11:09



안녕하세요.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은 중소형 평형에 관심을 보이는데요. 이러한 트렌드는 한동안 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본격적으로 분양이 진행되는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도 중소형의 고품격 주거시설로 많은 관심을 끕니다. 요즘은 혼자 또는 둘이 거주하는 형태가 늘다 보니 사이즈도 그렇고 가격도 부담 없는 이곳을 찾는 이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대형 평형 없이 나오는 곳들도 많은데 청약 성적이 상당히 우수하게 나온다고 하여 더는 대형만 바라는 흐름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여긴 이탈리아의 유명 디자이너분이 협업하여 색다른 느낌을 줄 계획인데요. 다 비슷하게 생기고 별다른 것 없는 삭막한 곳들보다 더욱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위치는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으로 입지적으로도 훌륭한 곳입니다. 작게는 교통에 관해서 그다지 걱정할 필요가 없죠. 이 일대에선 처음으로 나오는 이탈리아 밀라노 감성 하우스로 유니크한 이곳의 시공사에 대해 궁금해지는데요. 바로 유명한 신세계건설로 품질에 대해서 확실한 믿음이 생깁니다. 상상하던 것들을 실현하여 많은 사람에게 창의적 감각을 내보이는 신세계건설은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기업이죠. 강남 최대 크기의 신세계 타운도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고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제일 큰 센텀시티의 백화점도 이곳이 지었어요.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도 경쟁력이 강력합니다.


또한, 아주 큰 스케일의 스타필드 하남도 지었다네요. 스타필드 하남은 계획이 알려지자 대형 호재로 인식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죠. 다수의 탁월한 프로젝트로 믿음이 가는 시공사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주거브랜드도 인상적인 곳들이 여럿 있는데 우선 무려 48층의 초고층 럭셔리 라이프를 제공하는 스카이 빌딩이 있어요. 웬만한 기술력 없이는 불가능한 빌딩입니다. 광주에 새롭게 선보였던 하이엔드 클래스의 트레비체도 남다르며 대구 수성구의 최고 수준 품질을 보였던 범어2차 아파트 등이 유명한 랜드마크에요. 저마다 새로운 디자인과 설계로 남다른 노하우와 기술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함께 협업하여 지어지는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는 색다른 분위기를 풍겨 기대감을 고조시키는데 미래에도 투자, 거주 가치가 높을듯하여 주목할만합니다.

건물은 B4층에서 지상 10층 규모로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아 딱 적당한 느낌이에요. 이사를 많이 해오면서 저층 고층 다 살아봤는데 너무 높은 층수는 저층이나 중간층보다 약간 단점이 더 생기는 느낌이었습니다. 오피스텔로서 호실 수는 총 215실로 나오고 주차는 세대당 한 대씩 지원되어 주차가 여유롭습니다. 무엇보다 퇴근 후 차댈 곳이 없어 따로 마련된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려 하면 불편하고 힘들잖아요. 집에 주차하고자 노력해도 자칫하면 이웃과 다툼이 발생할 가능성도 큽니다. 다행히 여유롭게 준비되어 편의가 양호하며 백 퍼센트 자주식 이어서 안전성이 강화된 부분이 좋네요. 기계식은 조금 무섭기도 하고 사고 위험성도 배제할 수 없어서 약간 꺼려집니다. OT 세대 타입은 전용 면적 47에서 58제곱미터까지 다양하게 사이즈가 나오고 내부 구조는 투룸과 복층형이라는 특화된 부분이 있으므로 희소성을 갖습니다.

원룸이 아니어서 단점이 많이 상쇄되고 실제로 사용할 공간이 많아 마음이 여유로워요. 생활이 더 편하고 답답하지 않습니다. 혼자 살아도 넓게 써서 좋고 둘이 지내도 부족함 없어요. 그리고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는 복층형이라서 천정고가 높으니 개방감이 크겠더군요. 층고가 높으면 창의성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기도 하고 웬만하면 사람들은 낮은 것보다 높은 층고를 원하기에 수요가 많을듯하죠. 창문이 크기 때문에 햇빛양이 더 풍부한 것도 이점입니다. 이런 집에 한번 살아본 친구가 빨래도 더 빨리 뽀송뽀송하게 마른다고 하더군요. 건조는 건조기가 해주긴 해도 없는 사람도 있으며 구매해서 쓴다고 해도 손빨래를 소량으로 하고 가볍게 건조대에 널 때가 있어서 신경이 쓰였습니다.

채광은 일상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기에 일조량 풍부한 여기가 마음에 들었네요. 공간 활용되는 부분이 는다는 것도 이점인데 나만의 아늑한 서재로 쓸 수 있고 침실을 따로 예쁘게 꾸미는 등 용도에 맞게 꾸밀 수 있는 게 좋은 듯합니다. 위에서 잠을 청하면 아침에 깼을 때 내려다보는 채광 가득한 전망도 좋고요. 그리고 이건 제 생각이지만 층간소음에서도 훨씬 이로울듯합니다. 이 문제는 몇 년째 우리나라에서 이슈화가 되는데 이웃과 심하게 분쟁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죠. 처음 입주하기 전에 어떤 대비가 되어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고 주의 깊게 살펴본 후 결정해야 하겠습니다. 밤에 잠을 잘 때 소음에 예민한데 복층은 그 부분을 상쇄하기에 저처럼 많은 분들이 선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이제 드디어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의 입지환경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서 향후 가치와 출퇴근의 편의성 등을 알아볼 수 있죠. 강남의 떠오르는 주거 중심지 수서 CLD에 들어서는데 수서역세권 개발과 자곡역 신설 소식이 들리며 훌륭한 교육 여건과 청정 그린 자연환경 다 갖춘 입지를 자랑합니다. 수서역세권 개발은 공공택지와 유통, 업무가 복합적으로 발달할 계획으로 인근 시설은 훌륭한 수혜를 입게 됩니다. 자곡역의 경우 2백 미터 떨어진 걸어서 얼마 걸리지 않는 거리에 새로 지어지는데 과천과 위례 구간으로 출퇴근 시 이용할 분들이 많을듯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과천과 위례를 잇는 사거리와 정차역 신설 검토가 예정이에요. 성남으로 연결되는 민자고속도로와 동부 간선, 용인으로 연결되는 도로 등으로 인하여 사통팔달 교통망인데 호재도 가득하여 장래가 밝습니다.

전철은 3호선과 분당선을 이용하고 SRT까지 더해져 교통 여건이 전체적으로 좋습니다. 다방면으로 크게 개선되면서 짧은 기간 내에 이 일대의 공동주택 매매가가 대폭 오르기도 했다는데요. 한 사례를 들면 래미안포레의 경우 삼억 원이 넘게 오르면서 대단한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생활 편의는 이마트가 가까워서 장을 보거나 쇼핑하기에 좋고 삼성 코엑스도 멀지 않아요. 그곳에 자리한 큼직한 영화관에 가서 새로 나온 영화감상도 하고 여러 옷가게에 들러서 쇼핑을 즐길 수 있죠. 맛있는 음식점도 많고 카페에 들러 디저트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주말에 자주 들러도 되고 즐길 거리가 다분하여 풍족한 여가가 지원되는 여건을 자랑합니다. 그 외에 의료원이 근처로 건강과 관련하여 염려가 덜하며 가든파이브 등 원스톱 라이프를 누립니다. 직장인분들에게 필요한 것들이 다 가깝게 분포합니다.


한편 교육 인프라는 자녀를 키우는 분들이 자세히 보는 것이지만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의 향후 프리미엄 상승 요인이 될 수 있어서 어떤 편인지 확인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았는데요. 역시 강남이다 보니 확연히 다르게 뛰어났습니다. 도보권에 율현초를 포함한 초등학교 네 곳이 있으며 중학교 한 군데에 풍문 고등학교 등이 분포해요. 대치동의 명문 학원가도 인접하여 교육 여건 역시 흠잡을 데 없이 우수한 편입니다. 한편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막강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는데요. 최근 숲세권 집이 거의 최우선으로 선호되고 있죠. 하천과 근접한 곳, 바다 조망 가능한 곳 등이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공원이나 산처럼 나무가 풍부한 곳 주변이 요즘은 요구됩니다.

도심이라도 도시숲은 확실히 미세먼지 감소 효과가 있다고 연구결과도 나와 중요하게 여겨져요.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는 인근에 세곡시공원을 두고 있으며 대모산이 가까워 청정주거환경을 누려 걱정 없습니다. 풍족한 녹지로 인하여 먼지 농도가 옅어질 것으로 예상하여 건강에 좋을듯하고 날씨 좋은 날 공원이나 산에 가서 힐링하는 것도 삶의 질을 높여줍니다. 평일에도 퇴근 후 산책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고 대모산은 산행이 취미이신 분들에게 더욱 좋겠습니다. 그럼 이쯤에서 잠깐 이 지역 부동산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싶은데요. 공공쥬택 규제가 심화하면서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전망됐어요. 특히 아파트 분양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니 OT는 긍정적인 분위기를 띄웠다는 기사도 적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싱글과 2인 가구가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는데요. 지방에서 올라온 분들과 한창 경제활동을 하는 젊은층은 혼자 아니면 둘이 사는 경우가 흔하죠. 실제로 세 명보다 두 명, 두 명보다 싱글 가구의 증가 추세가 더욱 높습니다. 소규모 OT나 도시형생활주택처럼 수요자들이 살만한 소형 집이 주목받는 중입니다. 그리고 현재 공급 흐름은 소형 아파트가 별로 없다고 하는데 그 비율이 12퍼센트 정도밖에 되지 않아 대체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적지 않다네요.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가 속하는 구는 신규 공급 수가 작년보다 올해 매우 감소했다고 하는데 특별히 당 사업지가 들어설 동네는 입주가 무려 5년 동안이나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다른 동네는 그래도 가끔 있었던 것에 비해 정말 희소한 것으로 사람들의 신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가 하면 제가 이번에 보고 온 단지가 있을 동네는 작은 평형 투룸 기준으로 올해 가을 실거래가가 세곡동보다 평당가가 높게 책정됐다고 해요. 수서역세권 호재를 품어서 입지가 좋게 평가되어 그런 것 같다는 평이 많아요. 아무래도 나중에 얻게 될 시세차익이 크겠고 출퇴근이 편리해서 긍정적이죠.

지하철에서 멀리 떨어진 동네 율현동은 아예 거래 건수가 없으며 세속동도 자곡동에 비하면 평당가가 낮게 책정됩니다. 그런가 하면 사업지권은 분석 결과 40제곱미터 이하의 원룸이 거의 백 퍼센트 비중을 차지하는데 삼천 실을 초과합니다. 중형 평면과 균형을 이루고 나오는 타 동네와 비교하면 독특한 양상을 띠어요. 원룸보다는 아무래도 투룸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아서 이곳의 인기는 떨어질 염려가 덜해요. 이 동네는 아파트도 공급이 부족한데 신규 주택을 바라는 수요자들이 많습니다. 분당을 포함하여 해당 구는 노후화된 비율도 높은데 10년을 넘긴 전용면적 40에서 60㎡ 이하 타입이 많았어요. 전체에서 사 분의 삼 가량이 노후화되어 신규 분양이 절실해 보였죠.


이러한 좋은 상황에 나온 당 사업지는 중대형보다 작은 사이즈의 매매가가 계속 오르는 사회적 흐름에 맞게 프리미엄이 오를 여력이 큽니다. 집값이 상상을 초월하는 최근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만큼 향후 차익을 고려하여 알아봤는데 잘 선택한 듯합니다. 이탈리아는 프랑스 미국 등과 나란히 패션 콜렉션이 주목받는 곳으로 유명한데 국가 이미지 자체가 패션 쪽으로 발달했죠. 그중에서도 특히 밀라노란 도시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디자인 쪽이 발달하였습니다.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하는 이 지역의 감성과 감각이 담기는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는 이국적인 멋이 장점인데요. 콜라보하개된 밀라노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노벰브레는 AC밀란과 포르쉐, 라이프스타일 여러 분야와 브랜드에서 활동하는 분으로 콜라보레이션은 이미 성공적인 결과가 약속된듯한 느낌입니다. 노벰브레와 계약을 마치고 함께 작업한 이곳 OT는 모던하면서 아름다운 감각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내부 곳곳에 고급 마감재를 적용하고 포인트가 되는 벽처럼 세련된 요소가 다분합니다. 저도 유럽 여행을 몇 번 갔었고 유러피안 스타일을 선호하기에 모델하우스를 가보지 않을 수 없었고 실제로 방문해서 보니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고 이국적이었습니다. 개방감이 커서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으며 세련된 인테리어와 예쁜 색감이 영감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침실에 포인트월이 적용되어 젊고 활력 있고 단지를 고급스럽게 만들고 입주민의 삶의 질을 달리해줄 어메니티 공간도 제공됩니다.  고급 호텔에 들어선 듯한 라운지와 풀라운지 등이 구성돼요. 수영장을 갖춘 곳은 흔치 않죠.

이곳만의 특장점은 여러 가지 들어볼 수 있었는데 우선 기존에 나왔던 곳들에 비해 층고가 높고 다락 층을 활용할 수 있으니 나만의 프라이빗한 장소를 만들 수 있어요.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사회 흐름에 따라 업무시간이 줄어들다 보니 퇴근 후 집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이도 많고 취미 삼아 십자수를 하거나 독서, 자기계발 또는 영화감상 등의 여가를 즐기는 경우가 늘고 있죠.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도 활용할 장소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단지는 3백 평에 이르는 조경 면적이 인상적인데 공원화되어 쾌적하고 옥상에는 스카이가든 정원이 마련되어 자연을 가까이서 풍족하게 누려요. 옥상에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 쉴 수 있는 휴식처가 있는 게 훨씬 좋죠. 친구, 룸메이트 또는 가족과 함께 올라가서 이야기를 나누고 시티뷰를 감상하면서 편히 힐링할 수 있네요.

또한, 지상 일 층의 중정과 공개공지로 고품격 일상을 지원하는 단지입니다. 인테리어 부분도 특화되는데 아까 언급한 아트월은 3.4m의 높이의 대형 규격으로 나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며 이탈리아 대리석 패턴이 적용된 고급 타일로 집안이 고급스럽습니다. 타사와 비교해보면 확실히 1m 이상 높다네요. 바닥재는 유럽 스타일로 헤링본 문양의 마루인데 아주 예쁩니다. 보기 드문 유형인데 실제로 거주할 때 만족도가 높을 것 같더라고요. 현관 바닥은 타일이고 아트월과 같은 대리석 문양 타일로 모던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욕실도 참 세심하게 신경 썼는데 멋진 색감이 적용된 타일에 카운터형 세면대 및 포인트 색감의 하부장이 특징이며 트렌디한 이탈리아 수입 컬러 수전과 펜던트 조명 모든 게 조화롭고 적절합니다.


설계 특장점은 실사용 면적이 크고 다락이 더해져서 실속 있으며 넓은 거실과 주방, 방 두 개가 장점입니다. 라이브러리나 갤러리, 수납이나 계단을 활용한 인테리어 등 신선한 아이디어가 담기는 젊은 감각의 편안한 오피스텔입니다. 라운지는 네 가지의 테마가 담기는데 밀라네제의 삶을 누리기에 충분합니다. 우선 라이트앤워터 라운지는 지상 일 층에 조성되는데 아늑한 곳으로 일상에 즐거움을 줘요. 그리고 앉아서 편하게 이야기 나눌만한 곳도 따로 실내에 조성되고 볼거리가 가득한 룩앤펀 공간에 간단한 운동기구가 마련된 활기찬 곳까지 다양하게 갖춰서 입주민을 배려합니다.

조경 부분을 자세히 알아봤는데 약 삼백 평 규모로 에코라이프를 가능케 합니다. 공개공지는 개방감을 주는 오픈스페이스로 보행하기 편해요. 그럼 이제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의 세대 내부에 대해서 알려드리자면 47㎡가 가장 작은 크기인데 2베이 구조여서 채광 풍부하게 들어와 따스합니다. 먼저 A형은 거실과 방 하나가 나란히 놓여서 거실과 방 어디 있던 햇빛을 잘 받고 바람이 잘 통하여 쾌적해요. 방 하나가 드레스룸을 두고 또 있어서 총 방의 개수는 두 개인데 옵션형으로 방 한 개 전체를 드레스룸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해서 옷이 많은 저는 솔깃했습니다. 언니와 지내게 될 저에게 희소식이었던 게 자매끼리 살게 되니 얼마나 옷이 많겠어요. 서재나 카페 기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해보고 싶긴 하나 우선 깔끔하게 옷과 가방, 모자 등을 정리하면 집안도 정돈되고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주방도 맘에 들었던 게 쭉 일자로 놓인 게 아니라 ㄱ자로 꺾여서 요리하기에 수월하게 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자취하면서 둘이 자주 음식을 만들어먹을 것 같아서 요리할 때 편한지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전체를 드레스룸으로 바꿀 수 있는 알파룸의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또 하나의 상부층이 있는데 여기도 전혀 좁지 않은 크기가 만족스러웠습니다. B형은 약간 다른 게 옵션은 따로 없고 방 두 개 다 넓게 쓰고 48형은 비슷하게 나왔으며 56형은 사각형이 아니라 약간 창문 쪽이 지그재그로 놓여 신기한 타입입니다. 독특한 매력이 더해져 인테리어 아이디어만 잘 구상한다면 유니크한 집 인테리어도 수월합니다.


상부층도 널찍하고 ㄷ자 부엌과 아주 넓은 리빙룸 등의 특징이 담긴 유형들이 있습니다. 한번 모델하유스 방문하셔서 둘러보시고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직접 보는 거랑 생각만 해보는 거랑은 확실히 다르다는 걸 이번에 느꼈습니다. 예약하고 가면 기다릴 필요도 없어 시간상으로 많이 뺏기지도 않더라고요. 끝으로 트렌드는 지속해서 바뀌어왔는데 임대에서 시세차익, 차별화의 단계를 거치면서 기존에 자주 보이던 늘 똑같은 곳들보다 고품격이면서 우수한 커뮤니티가 도입되는 곳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새 분양 소식이 알려지자 권역 내 최고가를 달성하였을 정도의 신뢰 깊은 건설사의 신규 단지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도 차별화된 가치가 담겨 장래가 밝은 브랜드 단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