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두산위브2차 덕계 모델하우스 분양가 체크!

날이 따뜻해지니 많은 분들이
내 이사 혹은 집 마련을 위해서
부동산에 발길을 옮기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너무 추운
날씨보다는 이럴때 많이 다니면서
직접 눈으로 보고 결정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저는 아주 예전에 들었던
 말 중에 우리나라도 나중에
일본처럼 인구가 줄어서 더 이상
집을 사면 안된다는 조언같은
충고가 생각나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전혀 아닌것 같습니다.

우선 우리나라 인구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건 맞지만 여전히
자신이 살고 있는 터전에서 일을
하며 사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특히
 새아파트를 한번 가보시면
그 매력에 푹 빠져서 신축 공급을
 받는데 욕심 내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저도 오래된 주택에만
 살다가 친구집 한번 가보니 너무
좋아서 꼭 새집으로 이사를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집 값이
 너무 비싼 지역만 아니라면 굳이
 전월세를 다닐 필요 없이 지금
당장 내집으로 마련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제가 전세를 다녀보니 계약기간마다
 이삿짐 싸야하고 또 새로 이사갈
집 구하고, 집주인이 보증금을
줄까말까 걱정하는 것도 한두번하고
 나니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새 아파트를 알아봤는데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이
 계실거라고 생각하고 괜찬은 현장
 한군데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양산 두산위브2차에 대한
소식인데요. 우선 아실만한 분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양산은 남양산과
 동양산으로 나뉘고 또 거리도 꽤
 멀리 떨어져 있어서 어떤 지역에
 가까운 동네인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증산이나 석산, 물금
같은 곳은 남양산에 속하며 부산시
 북구와 접하고 있는 권역인데요.
굉장히 아파트가 많이 들어섰죠.
김해 출퇴근자 혹은 북구에 살다가
 새집 찾아서 이사온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반면 해당 사업지가
있는 동양산은 아랫쪽으로는 부산시
 기장군 정관과 붙어있고 또 위로는
울산이랑 연결이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미래 발전 가치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하는 지역입니다.

실상 울산을 보시면 일자리도
풍부하고 또 고소득자도 많은데,
 집값이 너무 비싸더라고요. 인기
 있는 동네는 심지어 신축을
만나보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가격도 비싼데, 그다지 주변 환경이
 쾌적하지도 않아서 반듯하게 잘
지은 동양산으로 이사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동시에 기장과도
 접해있고 노포동과의 거리도
가까워서 교통이 참 잘 발달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동양산의
 발전이 눈부시게 이뤄질 것이라
예측하며 양산 두산위브2차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해당
 사업지의 브랜드 파워에 대해서
 언급하고 싶습니다. 남양산과
동양산 모두 통틀어 근 10년 동안
정말 많은 아파트가 공급되었지만
 과연 대중에게 인기있고 또
이름을 대면 딱 어딘지 아는
브랜드는 과연 얼마나 있었을까요?
 실상 정말 소수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남양산에서는 이렇게
대형건설사가 지은 브랜드단지를
 찾아보기 힘들었는데요. 해당
사업지 같은 경우는 두산중공업에서
 짓는 현장으로 오랫동안 브랜드
평가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한
만큼 이미지나 실력면에서
우수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실
 요즘에 어떤 물건을 사든지 간에
가성비를 많이 따지다보니 브랜드에
 연연하지 않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긴하지만, 주택시장만큼은
예외라고 생각하는데요.

사람들 인식에 건설이라는 분야
자체가 그동안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없으면 결코 성능을
갖출 수 없기 때문에 어떤 회사가
 짓는지 그리고 또 네임밸류가
있는지를 따질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저도 역시 마찬가지고요. 지인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확실히 비교적
규모가 적은 회사에 비해 시공능력도
 탁월하다고 하던데, 현실적으로
대형건설사가 지었다고 하자가
없을 순 없으나 발생했을 때
그 대응이 신속하고 하자수준이
낮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이름에 따라 값이 달라지기도
 하는 거겠죠. 이런 네임밸류에 대한
높은 평가는 제 생각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실제 수치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동양산 안에서도
 어떤 브랜드인지 그리고 세대수에
따라서도 평당가격이 많이
차이나기 때문인데요. 해당 사업지는
 네임밸류에 이어 세대수도
대단지이기 때문에 더욱
주목하셔야합니다. 해당 단지는
총 1122세대를 공급하고 있거든요.
 바로 옆에 붙은 1차단지도
1337세대 규모로 지어졌는데,
이 규모는 이 근방에서는 상당히
 큰 규모로 미니신도시급의 발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난 세월동안 평산동에 꽤 많은
신규 아파트 공급이 이뤄졌는데,
대부분이 5~600세대 규모로
지어졌기 때문이죠. 아마 아파트에
오래 살아보셨거나 집을 구해보신
분들은 누구라도 세대수 많은
대단지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저는 500세대
 규모에서도 살아봤고 1300세대가
 넘는 단지에서도 살아봤기 때문에
 장점을 체감하기도 했는데요. 제일
 먼저 입주민의 입장에서 느끼는
 장점은 관리비가 적게 나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입주초반에는 각종 비용과
입대위가 만들어지지 않은 탓에
 메리트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으나
 점차 진가를 발휘하더라고요. 또
이렇게 1차와 같이 붙어 있는
양산 두산위브2차 같은 경우는
멀리서 봤을 때 거대한 두산타운으로
 보이게끔해서 수요층으로 하여금
상당히 높은 인지도를 가지게
합니다. 집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규모의 단지를 말하면 거기가
 어디냐는 반응이 나오기 쉽지만
이렇게 큰 규모로 공급하면 바로
알아듣더라고요.

심지어 이름도 유명하니 더욱 높은
 인지도 확보에 유리할 겁니다.
높은 인지도는 당연히 향후
환금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요. 사실 한두푼하는 것도
 아니고 많은 돈을 주고 사는
집이니만큼 환금성이 높다는 것에
큰 도움을 받을 겁니다. 더불어
단지가 클수록 좋은 점은 내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많다는
겁니다. 지금 1차단지와 비슷하게
 입주한 다른 단지와 비교해봐도
확실히 단지가 크니까 산책하기도
 좋고 입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이용할
 시설도 많더라고요.

해당 사업지에서 큰 길 건너에 있는
 신축아파트 같은 경우는 세대수가
 워낙 적다보니 단지 내 공간이
턱없이 부족해보였습니다.
아이키우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요즘 아파트들은 거의가 단지 위에
 차가 안다녀서 자유롭게 놀 수
있잖아요. 그러니 단지 크기가
클수록 좋겠습니다. 이렇게 네임
벨류와 대단지에서 느낄 수 있는
장점을 알아봤는데, 다음으로는
 양산 두산위브2차의 입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이란 것이 움직일 수 없다는
 특징 때문에 주변에 어떤 시설이
있냐가 상당히 중요하게
여겨지는데요. 특히 해당 사업지
같은 경우는 미니신도시급으로
허허벌판에서 시작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먼저
 교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교통 때문에 혹해서 알아보고
 있는 분들도 많을텐데, 단지 바로
윗쪽에 7번국도 우회도로에
연결되는 램프가 있어서 부산,
 남양산, 울산까지 아주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이
도로 잘 모르는 분들이 많더니 점차
 이용차가 많아져 지금은 출퇴근
시간에 꽤 많이 이용하시더라고요.
 제가 아는 지인은 울산에 직장이
있는데, 기존의 국도로 다니다가
 7번국도 우회도로가 생기니 정말
 편리해졌다고 합니다.

아마 그래서 교통망이 잘 발달한
곳은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거겠죠. 제가 알기로 앞으로
무거동까지 연결이 된다고 하던데,
 울산 출퇴근자들이 정말 선호할만한
 조건입니다. 더불어 시내쪽으로
나가도 웅상대로를 이용하시면
되기 때문에 전혀 걱정 없고요.
현재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생겼고 해당 현장까지 입주하고
나면 더 많은 노선이 운행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교통에 대한
평가는 우수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불어 인프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저는
나이드신 분들이나 아이가 있는
집은 무조건 주변에 병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각종 병원이
덕계상설시장 라인에 있으므로
의료서비스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게다가 제가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바로
웅상중앙병원이 반경 3.5km 안에
있다는 건데요. 7번국도 우회도로를
 이용하시면 약 5분 정도 안에
도착할 수 있어서 정말 가깝게
느껴집니다.

다양한 진료과목과 응급실이 있을
 뿐더러 또 아이들이 늦은 밤에
아프면 달려갈 수 있는 달빛병원도
 운영되고 있는데요. 사실
직장맘들은 퇴근하고 나면
소아과가 문을 닫으니 아이들
병원 한번 데려가는 것도 일인데,
 이렇게 밤에도 운영하는 소아과가
 있으니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지역마다 달빛병원이 있긴하지만
거리상 정말 멀리 있어서
양산 두산위브2차 근거리에
이런 병원이 있다는 점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의료서비스에
대한 부분을 확인하고 나니
관공서는 어떤것이 가까운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큰 길 건너편에
우체국부터 주민센터 그리고
도서관까지 모두 가까운 거리에
있더군요. 진짜 아무것도 없는
큰 땅덩어리에 생기는 신도시는
차차 이런 인프라가 생겨나니
입주 초반에 불편을 감수해야
하지만 이곳은 미니신도시급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조금만
나가도 기존에 구축된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주요 관공서도
 가까우니 편리하고 말이죠.

더불어 주부들이 궁금해하실 부분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 사실
 사람마다 어떤 집이 살기 편한지
 기준이 다르긴 하겠지만 공통적으로
 가까운 곳에 마트나 시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실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실제 살아보니
주변에 큰 마트가 있고 없고가 정말
 생활 편의성에 영향을 많이
주더라고요. 일단 양산 두산위브2차에서
가장 가까운 마트를 알려드리자면
 현재 1차 상가에 입점된
이마트에브리데이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1차 입주민 분들은
입주초기 단지 상가에 아무것도
 없어서 꽤 불편하셨을텐데,
 양산 두산위브2차 입주민의
입장에선 이미 1차 입주민들이
살고 있는 덕분에 형성된 상점을
 이용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이마트에브리데이
인겁니다. 열외로 그 상가에는
치킨집과 코인세탁소 그리고
뚜레주르까지 입점해 있고 꽤
이용객이 많더라고요. 아마 해당
 현장까지 내년에 입주가 시작되고
 나면 더욱 더 상권이 빠르게
형성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이런것도 역시 대단지의 장점으로
 사람이 많이 살면 자체적인 상권이
 빠르게 형성될 수 있는거죠.

다시 하던 이야기를 이어서 해보면
 또 해당 사업지 근거리에
이마트트레이더스와 메가마트
 그리고 조금 더 가면 롯데마트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마트 트레이더스 같은 경우는
일반 대형마트와는 색깔이 살짝
 다른데, 남양산에도 없고
기장군에도 없다보니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찾아오는 것
같더라고요. 대용량과 다양한
반조리 식품을 살 수 있는 마트가
 가까이에 있으니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메가마트 옆에는
덕계상설시장이 있는데, 은근히
 먹을 거리가 정말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생긴지 오래 된
시장이라서 더욱 그런 것 같은데,
 대형 마트에 이어 재래시장까지
가까운 입지라니 주부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아파트
 상가의 상권과 기존의 상권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으니 참 훌륭하죠.
 차가 있는 분들은 바로 옆 정관의
 상권도 함께 공유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또
쾌적성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앞서 설명한 인프라가 생활 편의성과
 연관이 있다면 쾌적성은 자연환경과
 연관이 되는 건데요. 사실 요즘
사람들이 다 빠르고 편리한 걸
좋아하고 항상 스마트 폰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다보니 편리한
걸 최고로 중요하게 생각할 것
같지만, 실제 집을 구하는데
있어서는 얼마나 쾌적한지를 많이
 본다고 합니다. 주택연구원에서
집을 구할 때 보는 선호조건을
조사한 결과에 따른 내용인데요.

아무래도 집은 내가 쉬어야하는
공간이다보니 주변으로
자연친화적인 경치를 볼 수 있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양산 두산위브2차 같은
 경우는 바로 옆에 스포츠파크
조성공사가 한창 이뤄지고 있고
또 조금 더 가면 명동공원도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그외
불광산과 용천산까지 함께 하니
일명 숲세권 혹은 산세권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바로 윗동네인 매곡동이 현재
대통령 사저가 있는곳이잖아요.

당선되면서부터 도로도 많이
개선되었던데, 앞으로 퇴임하고
 나서는 더 개발되어 산책하기
좋은 길이 생겨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주변으로 CC도
 많으니 다른 단지에 비해
자연친화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교통에 이어 생활 인프라에 대한
 분석까지 했는데,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동양산에선
만나보기 드문 조건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기존에 구축에
살고 있던 분들은 지금 참 좋은
 기회이니 꼭 잡으셨으면 좋겠어요.
 다음으로 입지 분석할 것은 바로
 교육 환경에 대한 부분입니다. 아마
 이부분도 정말 마음에 들어하실
것 같은데, 지금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조성공사가 한창 이뤄지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단순히
초등학교만 들어오는게 아니라
유치원도 포함하고 시설이 정말
 좋게 들어선다고 하더라고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이 일대에 있는 초교들이 다 지은지
 오래되고 또 위치도 애매했는데,
떡하니 단지 바로 앞에 신설 초교가
 생기니 너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솔직히 아이들이
어린 초등학교는 꼭 집에서
가까워야 하잖아요. 걸어서 금방
갈 수 있는 학교가 있으니
초품아라고 표현해도 되겠습니다.
그 외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아마
 근처로 배정될 것 같으니
참고하시고요.

덕계상설시장 쪽에 형성된 학원가
이용에도 문제없으니 사교육에 대한
 걱정도 없겠습니다. 이렇게
 입지분석을 진행하고 있는데,
교통과 교육 등에 이어 하나 더
 알아보고 싶은 사항이 있었습니다.
 바로 일자리에 대한 건데요.
아무래도 집이라는 것이 결국
사람이 사는 공간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주변에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일자리가 풍부해야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이뤄지더라고요.

서울의 집값이 높은 것도 대기업
본사가 거의 다 집중되어 있고
그외 굵직한 일자리가 많아 계속
인구가 유입되기 때문이라고
하던데, 시장의 논리는 이렇듯
단순하게 수요가 공급을 뛰어넘으면
 자연스레 값이 오를 수 밖에
없나봅니다. 그리고 또요즘은
직주근접이라는 말이 많이 사용될
 정도로 다수의 사람들이 집과
직장이 가까운 것을 선호하는데요.

이는 달리말하면 산단과 같은
풍부한 일자리 근처에 있는
아파트단지는 배후단지의 역할을
해서 거래가 활발할 거라는 것을
뜻합니다. 그런데 해당 현장이
바로 그런 상황입니다.
 덕계월라일반산단과 덕계일반산단
 그리고 웅상농공단지와
매곡그린공단 등 앞으로 점점
더 개발이 될 요소를 가지고
있거든요. 일자리가 많아지면
그 지역이 성장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점에서 미래 가치를 높게
평가하셔도 될 것 같아요.
사실 근처에 있는 신규 단지를 쭉
둘러보아도 평지에 있으면서 브랜드
 대단지에 딱 한눈에 띄는 외벽
 도색까지 단연코 지역 내
리딩단지가 될 것이 분명하거든요.
 그래서 봄바람이 부니 그쪽으로
집 보러가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
 확실히 이제는 구축 말고 신축이
뜨는 시대입니다.

지방은 거의 대부분이 신축이 가격을
 선도하고 구축이 따라가더라고요.
신규공급이 많이 이뤄질 수록
구축은 거래가 어렵다는 사실
아시죠? 깔끔하고 살기 좋은
우리집을 장만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꼭 한번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실거주의 목적으로 들어가시면
정말 괜찮거든요.
어떤 분들은 우리나라 인구수가
줄어드니 집 사지 말라고 하지만
 언제나 부동산은 자산으로의
기능을 수행했습니다. 그래서
주택시장에 투자해서 돈을 버는
 분들이 많겠죠. 잘 사놓은 집은
 실제 거주를 하고 있으면서도
자산 증식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니 꼭 집 장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일대에서 가장
 큰 발전이 기대되는 단지가 바로
 해당 현장이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대통령 퇴임 이후에는
 더 크게 발전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7번국도 우회도로 덕분에 오고가는
길이 너무 편리해지니까 말이죠.
실제 울산 북구 월드메르디앙의
예를 보더라도 새롭게 개통되는
주변에 있는 아파트 값이 많이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시간을 아낄 수 있으면
비용도 절감되고 생활편의성도
 올라가는 것이니 말이죠. 아무리
 경기가 안좋다고 해도 앞으로
분양할 아파트는 점점 더 분양가가
 올라갈 겁니다. 매년 표준건축비가
 상승하고 있으니 당연한 예측인데요.
더 늦지 않게 좋은 집을 마련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