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21년만에폐지 향후방안은

공인인증서 폐지??

앞으로는 어떻게....

20여년전에 도입한 공인인증서를 폐지하는

법안이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앞으로는 다양한 인증방식이 도입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동안 한국정보인증,코스컴,금융결제원

한국전자인증,한국무역정보통신 등

5개 기관에서 발급한 인증서만

공인된 인증서 엿습니다

향후 다른 민간 인증서도 그 역할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제 기준을 고려한 전자서명 인증업무 등

안정적인 제도를 도입하도록

블록체인 등 다른 전자서명 수단이

활성화 될 예상이 됩니다

■ 대표적인 민간 인증 서비스

1.카카오페이 인증(2018년)

- 이용자수:1000만명

카카오페이 인증하면 행정,공공기관,보험관련

안내문도 카톡으로 확인

2.패스(PASS) 이동통신 3사 2019년

- 이용자수:2800만명

- 6자리 핀번호 입력하거나 생체인증

3.뱅크사인(은행연합회 2018년)

- 이용자수:30만명

- 은행에서 한번 발급하면 여러은행에서

사용할 수 있슴

*출처:중앙일보

■ 기존 공인인증서의 사용과 달라지는점

- 법안이 통과 되었다고 해서 당장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간 사용해온 공인인증서는 당분간 그대로 사용가능 합니다

지금껏 공인인증서로 사용했던 발급받은 인증서들은

앞으로도 계속 유효합니다

- 기존 정부,금융 등 홈페이지에 로그인 할때

본인 인증은 계속 필요합니다

이때마다 다양한 모바일인증,생체인증,블록체인 인정 등

차세대 인증방식이 가능해 질것으로 예상됩니다

- 향후 공인인증서 외에 다양한 인증방식이 도입되어

상용화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 결론 요약

- 공인 전자서명의 법적 효력이 폐지되면서

공인 사설 인증서 차별이 없어져 전자서명 시장에서

자율경쟁이 가능해져 블록체인,생체인증 등

다양한 전자서명 개발이 예상됩니다

- 공인인증서 제도가 폐지되어도

기존의 공인인증서는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인증서 유효기간 이후에는 이용기관 및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사용가능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