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부천으로 볼일이 있어서 갔다 왔습니다. 오래간만에 이 지역으로 출장을 다녀왔는데요. 제가 주로 다니는 지역이 아니기에 볼일을 보고 어디서 식사를 해야 할지 고민이 됬었는데요. 저와 함께 미팅을 했던 거래 업체 쪽에서 이 근처 대게요리를 대중화시킨 대표적인 대게요리 전문점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하여 부천 맛집에 다녀왔어요.
저희가 간 곳은 계남공원 쪽, 송내대로 사거리 상가 1층에 있었던 음식점이었는데요. 근처 지하철 상동역 8번 출구에서 걸어서 넉넉하게 10분이면 금방 도착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았던 식당이기도 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휴무 없이 운영을 하는 식당이었으며 마지막으로 주문이 가능한 타임은 오후 9시 30분까지더라구요.
평상시에 대게하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가 비싼 재료 중의 하나라는 생각이 있었는데요. 크래버대게나라부천점은 직영점으로 운영을 하면서 도심 속에서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대게요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대중화를 시킨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가게 바로 앞에는 싱싱한 대게와 킹크랩이 가득 들어있는 수족관이 진열이 되어있어서 실내로 들어가기 전에 얼마나 신선도가 좋은지 눈으로 확인을 할 수가 있어서 좋았었어요.
안쪽에 들어가자마자 직원분께서 제일 먼저 손 소독제 안내를 도와주셨었는데요. 코로나땜에 위생적으로 청결하게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인만큼 손님들이 안심하고 매장에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출입문에 손소독제 구비를 철저하게 배치를 해놓아서 믿고 이용해도 되겠다는 첫인상을 심어주었던 음식점이었어요.
손소독제로 청결하게 손을 소독을 해준 다음에 부천 맛집 실내로 들어가보니 깔끔하고 청결하게 관리가 잘 되어있는 내부의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실내의 규모가 넓었으며 테이블 사이간의 간격이 여유가 있다보니 식사를 할때 왔다갔다해도 옆의 식탁을 치지 않아서 눈치를 보지 않아도 좋더라구요.
홀도 여유있는 크기로 잘 되어있었지만 매장 한쪽에는 단체 회식이나 동호회 모임 장소 등으로 애용하기 좋은 크기의 대형 룸도 구비가 잘 되어있었는데요. 궁금한 마음에 직원분께 양해를 구하고 룸을 구경해보니 프라이빗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었어요. 제가 이용한 곳은 최소 2인에서 최대 4명까지는 편안하게 이용이 가능했던 룸이었어요.
자리에 앉자마자 이 음식점의 메뉴판을 직원분이 건네주셨었는데요. 어떠한 메뉴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바라보니 코스요리부터 런치메뉴, 단품까지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고민을 하다가 수율이 좋은 킹크랩과 대게가 포함이 되어있는 코스로 주문을 했었어요. 제가 이용한 당일에는 갑각류의 싯가가 다른 날보다 저렴해서 평상시보다 조금 더 싸게 먹을 수가 있었어요.
더 좋았던 사실이 한 가지가 있었는데요. 바로 이곳에서는 시중에서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대에 와인을 주문해서 먹을 수가 있더라구요. 얼마나 저렴했냐하면 화이트 와인이 27000원, 레드 와인은 29000원에 한 병을 이용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 중이었어요. 거의 50퍼센트가량 할인된 금액에 식사 분위기도 업시켜주면서 와인 한잔 곁들여 가면서 코스를 즐기다보니 뭔가 기분이 좋았었어요.
그리고 이곳은 평일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런치 타임으로써 다른 시간대보다 더 저렴한 가격대에 이용을 할 수 있는 정식도 준비가 되어있었어요. 그러다보니 지인이 말하기를 런치 타임때 근처에 있는 직장인분들이 미팅을 하면서 점심 식사를 할 겸 많이들 찾아오신다고 하더라구요. 대게하면 저처럼 비싸다고 떠오르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부담 없는 가격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을 잘 해놓으신 게 느껴졌었어요.
제가 주문한 코스는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 후식 이 순서대로 나오는 음식이었는데요. 직원분이 저희가 주문을 한 뒤에 메인 디쉬까지 상 위에 차려주시는 시간까지 넉넉하게 잡아서 약 20분 정도 걸렸었던 것 같아요. 사실 저는 메뉴판을 보고 생각했던 것보다 여러 음식들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고 저렴해서 양이 적게 나오나?라는 생각을 없지 않아 했었어요. 근데 이렇게 푸짐하게 상차림을 도와주셔서 깜짝 놀랐었어요.
직원분이 메인 디쉬까지 상차림을 도와주시는 동안에 제일 먼저 1인당 하나씩 샐러드와 게살죽을 올려주셨었어요. 직원분께 먼저 말씀을 안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먼저 물티슈랑 음식을 덜어서 먹을 수 있는 앞접시, 소스 등을 개별적으로 챙겨서 주시다보니 서비스가 좋더라구요. 이렇게 제 앞에 정갈하게 에피타이저를 주셨었는데요.
샐러드와 게살죽 두 음식 중에서 가장 먼저 죽부터 먹어봤었어요. 딱 부담스럽지 않게 속을 살짝만 채워줄 수 있는 양으로 나와서 좋았었으며 맛도 게살이 가득 들어가있다보니 담백하면서 고소함이 물씬 입에 풍겨서 가볍게 한 그릇 순식간에 비울 수가 있었어요. 상 위에 올려주시기 전에 만들어주셔서 그런지 음식이 차갑지 않고 따뜻해서 좋더라구요.
게살죽을 먹은 다음에는 코스 순서대로 양상추 샐러드를 맛봤었어요. 싱싱한 양상추 위에 새콤한 유자 드레싱이 뿌려져 있었는데요. 메인 요리를 먹기 전에 가볍게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이 그릇에 소담하게 담겨서 나와서 좋았었어요. 무겁지 않은 소스가 올려져 있다보니 상큼하면서 산뜻하게 먹을 수가 있어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아삭한 채소와 소스의 조합이 따로 놀지 않고 잘 어울려서 맛있었어요.
그다음으로 제가 먹었던 요리는 바로 연어요리였는데요. 얼린 상태가 아니라 생연어로 주신 점이 먹기도 전부터 인상적이었어요. 보통 대다수 횟집이 이 음식의 경우 얼려서 주시는 경우가 다반사에요. 근데 이곳은 촉촉한 모습으로 주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얼리지 않은 아이로 주시다보니 맛 역시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었어요. 바닥에 깔려있었던 생양파와 곁들여서 먹어보니 비리거나 느끼하지도 않고 부드러운 식감 뒤로 전해지는 담백한 맛이 매력적이었어요.
부천 맛집의 코스 구성 중에는 바삭하게 튀겨서 주신 생선 튀김도 있었어요. 음식 위에 가쓰오부시가 가득 올려져서 나왔었는데요. 먹기도 전부터 바삭하게 조리를 해서 주신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사실 처음에 먹을 때는 무슨 아이인지 모르고 입에 넣었다가 스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에 놀라서 직원분께 어떤 재료로 만들어졌는지 여쭤봤었어요.
알고 보니 이 음식은 가자미 튀김이었어요. 저는 가자미를 구이로만 해서 먹는 경우는 많이 봤었는데 이렇게 튀김으로 조리를 해서 주시는 경우는 처음 봤었어요. 먹기 좋은 크기로 알맞은 온도에서 바삭하게 해서 주시다보니 입에 넣자마자 바삭한 소리와 함께 달달하면서 담백해서 놀랬었어요. 기름에 튀겨서 만든 아이인데도 불구하고 기름진 맛도 전혀 안 나고 느끼하지 않아서 맛있었어요.
맛있는 코스를 하나씩 맛을 보다가 저희가 주문한 화이트 와인이에요. 저는 사실 아까 메뉴판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와인의 가격이 시중보다 훨씬 저렴하다 보니까 한 잔의 가격인가?라는 생각을 없지 않아 했었는데요. 한 병 온전히 그대로 나오는 것을 보고 우와라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가격 대비해서 좋은 와인을 직원분이 저희 테이블에서 오픈을 해주셨었어요.
이날 같이 자리를 한 거래 업체 쪽 분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중간에 반주 삼아서 잔을 부딫히면서 먹어줬었는데요. 2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좋은 술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끼면서 코스를 즐길 수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었어요. 술을 곁들여서 식사를 하니 이곳 요리들의 맛에 대한 풍미가 더 살아나는 느낌도 들고 중요한 기념일에 좋은 사람들과 이 음식점에서 추억을 만들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라구요.
저는 이날 먹은 코스 구성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아이들이 두 가지가 있었는데요. 바로 사진 속 음식들이었어요. 무슨 요리냐하면 토마토 냉채와 철판 스테이크에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는 비쥬얼의 음식들이 상 위에 올라오다보니 등장할 때부터 저의 눈길을 사로잡았었어요. 각각의 음식들과 어울리는 분위기의 그릇에 담겨서 나온 것부터 마음에 들었었으며 비쥬얼부터 화려해서 먹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던 메뉴들이에요.
가장 먼저 철판 스테이크부터 먹어봤었는데요. 상차림을 도와주시기 전에 조리를 해서 주시다보니 철판 그릇 위에서 지글지글 소리와 함께 달달한 냄새가 먹기 전부터 물씬 풍겼었어요. 데코레이션으로 싱싱한 어린잎 채소가 가득 올려져서 나왔었으며 생각했던 것보다 내용물에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더라구요. 지극히 제 생각으로는 시중에서 2만원에 파는 아이들과 견주어봐도 손색이 없는 음식이었어요.
부천 맛집의 철판 스테이크의 맛은 달짝지끈하면서 고기의 육질이 부드러워서 놀랬었어요. 비쥬얼만 단지 보기 좋은 요리가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서 여기가 이탈리안 레스토랑인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맛이 좋았었어요. 내용물에는 고기 외에도 파프리카와 양파도 가득 들어있다보니 저희가 주문을 한 화이트 와인과 곁들여서 먹으면 손색이 없는 조합이었어요.
이 음식은 제가 보자마자 어떠한 재료로 만들어진 아이일까 엄청나게 궁금했던 요리인데요. 직원분께서 토마토 속에 해파리를 넣어서 만든 토마토 해파리냉채라고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구요. 생각도 못 했었던 두 재료의 조합이라서 먹기 전에 과연 조합이 잘 어울릴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던 게 사실이었어요.
제가 걱정스러운 마음을 하고 있을 때 직원분이 가위를 이용해서 가운데를 싹뚝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셨었는데요. 오므려있을 때는 약간 꽃 같은 비쥬얼이었는데 자르고 보니까 꽃봉오리가 활짝 핀 모습으로 바뀌어서 우와 하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게 만들더라구요. 먹기 전에 다시 한번 외형적인 모습에 감탄을 한 다음에 무슨 맛일까 궁금해하면서 입에 넣어보니 상큼하고 달달한 토마토 맛 뒤로 느껴지는 겨자 소스의 알싸한 느낌과 해파리의 쫄깃한 식감이 생각 외로 중독성이 강해서 저도 모르게 계속 젓가락질을 하게 만들었어요.
토마토 냉채로 입을 자극시켜준 다음에 먹은 아이는 바로 소량으로 나온 광어회였어요. 메인 음식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회가 수분기가 잘 빠지도록 채에 올려서 주신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담음새부터 신경을 써서 주신 것도 좋았었지만 횟집 못지않게 신선도로 최고인 생선을 잡아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주셔서 마음에 쏙 들었었어요.
도톰한 두께의 회를 초장에 콕 찍어서 입에 넣어주니 달큰한 소스 맛 뒤로 느껴지는 쫀득쫀득한 식감이 기대 이상으로 만족감을 충만시켜줬었어요. 비리지도 않고 촉촉해서 소량으로 나온 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조금만 먹어도 흡족스러웠었어요.
특히 부천 맛집에서는 코스의 구성을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서 만들어주셨다는 것이 이 아이를 만나고 확 느꼈었는데요. 바로 해초와 갈치속젓을 이렇게 예쁘게 플레이팅을 해서 상 위에 같이 올려주셨더라구요. 왠만한 횟집에서도 안 나오는 아이들을 이곳에서 주신 모습을 보고 사실 놀랬었어요.
양 사이드에 있던 해초 가운데에 배치해있었던 아이가 바로 갈치 속젓인데요. 회랑 곁들여서 싸먹기 전에 속젓만 단독으로 먹어봤었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비린 맛이 강하지 않고 짭쪼름하면서 감칠맛이 인상적이었어요. 소량으로 나온 광어사시미와 적당량 와사비를 넣고 쌈을 싸서 입에 넣어주니 그냥 먹었을 때보다 싱싱함과 풍미를 돋굳아줘서 좋았던 찬이었어요.
크래버대게나라부천점에서 저희가 주문한 메인 메뉴인 킹크랩과 대게에요. 따로 먼저 말씀을 드리지 않았는데도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일일이 손질을 다 해서 주셨었어요. 제가 이 아이들을 보자마자 다리의 갯수가 맞는지 한번 세워봤었는데요. 대게의 다리 10개와 킹크랩 다리 8개가 상처 하나 없는 온전한 상태의 싱싱한 견갑류들을 맛있게 삶아서 주셨더라구요.
저는 가장 먼저 킹크랩부터 먹어봤었는데요. 비쥬얼과 사이즈만 화려하고 큼지막한 견갑류를 주신 것이 아니라는 게 딱 이 집게 부위를 들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단단한 껍데기 안에 오동통한 살이 푸짐하게 들어있었어요. 집게를 잡고 속 안의 살을 호로록 입에 넣어주니 담백하면서 달달해서 맛있었어요.
킹크랩도 맛이 좋았었지만 부천 맛집의 대게도 그와 못지않게 살이 흡족했었는데요. 촉촉하면서 쫀득한 식감 뒤로 느껴지는 부드러움을 맛을 보고 바닷가가 아닌 도심 한가운데에서도 이러한 싱싱함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어요.
견갑류는 특히나 싱싱하지 않으면 이 내장이 먹기 전부터 비린 냄새가 코를 확 찌르는데요. 이곳은 물류와 재고, 관리를 모두 같이하는 음식점이기에 대게와 킹크랩의 신선도가 싱싱할 수밖에 없는 식당이었어요. 그러다보니 내장조차도 비리지 않고 담백하면서 고소했었어요. 그냥 먹어도 매력적이었지만 게살을 발라서 이렇게 푹 찍어서 곁들여서 같이 맛을 보면 더 흡족을 시켜주는 조합이었어요.
배부르게 메인 디쉬까지 먹어준 다음에는 직원분이 마지막으로 식사를 올려주셨었는데요. 미소나베탕과 낙지볶음, 게장볶음밥, 김치, 고소한 김까지 깔끔하게 주시더라구요. 마지막 코스인 식사까지도 제대로 차려주셔서 흐믓했었어요.
제일 먼저 미소나베탕에 손이 갔었는데요. 앞접시에 덜으려고 한 국자 떠주니 탕의 내용물에 민물새우와 바지락, 꽃게가 푸짐하게 들어가있더라구요. 다양한 해산물이 가득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국물의 맛은 시원하면서 칼칼하고 짜지 않아서 게장볶음밥과 곁들여서 먹으면 딱이었어요.
식사 메뉴가 나올 때 같이 주신 낙지볶음조차도 맛이 좋았었는데요. 위에 새싹채소가 올려져서 나왔었으며 먹기 전에 젓가락으로 골고루 비벼준 뒤에 먹어보니 낙지가 생각 외로 질기지 않고 많이 짜지 않아서 그냥 먹어도 쫄깃하고 촉촉해서 맛있었어요.
그냥 먹어도 맛이 좋았었지만 밥 위에 얹어서 먹으니 더 맛깔스럽게 먹을 수가 있었어요. 게장볶음밥이 담백하다보니 두 음식의 조합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이렇게 식사 메뉴까지 제대로 마무리했었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이렇게 에피타이저부터 메인까지 한상 먹고나니 속도 든든하고 배도 불렀었어요.
이곳은 식사를 마치고 나면 센스있게 이렇게 레몬티와 푸딩을 후식으로 주셔서 따로 카페에 가지 않고 한 곳에서 입가심까지 할 수가 있어서 좋았었어요.
부천 맛집에서 나오는 길에 집에 있는 가족들이 생각이 나서 대게와 킹크랩을 포장까지 해서 들고 왔던 하루였었어요. 기대 이상으로 음식들이 자극적이지 않고 간간하고 견갑류들도 싱싱해서 만족스러웠던 음식점이었어요. 다음번에도 부천 지역으로 출장을 올 일이 있으면 이제 어디로 가서 식사를 할지 고민도 하지 않고 이곳에 와서 먹으려구요.
'맛집,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초 횟집 찾아간 보람이 있다! (0) | 2020.04.01 |
---|---|
모임하기 좋은 공덕 맛집 (0) | 2020.03.30 |
종로 인사동 맛집 닭갈비 가격도 OK! (0) | 2020.03.10 |
신림동 맛집 치즈등갈비가 땡기는 날! (0) | 2020.03.03 |
요즘 대세다! 여수 맛집 <군산횟집> (0) | 2020.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