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타운하우스 휴스토리는 단독주택이 60세대가 공급될 예정인데 제일 먼저 궁금한 사항은 바로 '교통'에 관한 것입니다. 저의 눈길을 확 사로잡은 부분은 바로 GTX에 대한 소식입니다. 부동산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GTX는 지하철보다 더 깊은 곳에서 시속 100km~200km 까지 달릴 수 있어 서울의 도심지역과 수도권을 정말 빠른 시간내에 이어주는 고속철도망인데요. GTX가 지나는 지역의 지가가 마구 들썩였다는 것만 봐도 얼마나 파급력이 큰 사업인지 감이 오실겁니다. 해당 사업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GTX 역은 구성역으로 개통이 되고 나면 삼성역까지 단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는데요. 이렇게 서울이 가까워지니 유명연예인도 계약을 한 거겠죠.
그리고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기에 아마 버스를 이용한 이동이 아주 편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선도 자세히 알아보고 왔는데요 우선 공세복합단지에서 1560번을 타면 50분만에 강남역에 도착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 서울과 의외로 정말 가깝더라고요. 또 99번과 38-1번을 타면 분당은 35분 대로 도착이 가능하고 30분 정도면 수서역까지도 갈 수 있으니 전방위적으로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다음으론 도로교통망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
휴스토리 같은 경우는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해 영동고속도로와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할 있어서 광역적인 이동이 참 빠른 입지입니다. 그래서 분당이나 수원, 서울 등으로 출퇴근 하는 분들이 살기에도 좋은 집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앞으로 예정된 도로망도 기대됩니다. 기본적으로 자곡동 방향으로 도로가 개설되기 때문에 이동이 편리해지고 광역적인 도로망도 우수한데요. 알아보니 제2외곽순환도로가 이천에서 오산을 이어주는데, 해당 사업지 근처에는 삼가나들목이 있어서 개통예정인 2022년 이후엔 더 빠른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또 서울에서 세종을 이어주는 고속도로도 2024년에 개통할 예정인데, 포곡나들목과 원삼나들목을 통해 진입이 가능하다고 하니 도로 교통에 따른 가치상승도 상당할 예정입니다. 또 기흥에서 동탄, 오산을 이어주는 분당선 연장 사업 역시 기대가 되므로 교통 쪽으론 현재도 훌륭하지만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곳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교통에 이어 제가 주목하고 있는 다음 입지조건은 바로 '생활 밀접형' 인프라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인근에 이마트를 비롯해서 코스트코, 노브랜드 같은 대형 유통 할인점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요즘 마트는 식료품 외 부가적인 기능을 참 많이 수행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우리가 간단히 식사를 떼울때에도 유용하고 지점에 따라 애견샵과 미용실, 병원, 문화센터와 키즈카페 등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은근히 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가 예전에 새아파트에 입주한 적이 있는데, 처음엔 마트가 없다가 몇년뒤 생겼거든요. 얼마나 마트가 있다는게 편리한건지 그때 실감했답니다. 심지어 이곳은 근처에 하나의 유통업체만 있는게 아니라 약간씩 성향이 다른 마트가 분포하고 있어 매번 다르게 가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아요. 또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에 가기도 편한 위치입니다. 아울렛은 정말 주말에 할일 없이 심심할 때 가지 딱인 곳인데요.
이게 단순히 쇼핑만 할 수 있는게 아니라 특별함이 느껴지는 공간 자체를 소비할 수 있으므로 아울렛이 근처에 있다는 건 삶의 질을 올려주는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봅니다. 게다가 이케아도 접근성이 높으니 얼마나 쇼핑하기 좋은 조건인가요. 그리고 해당 사업지에서 1.5km 떨어진 곳에 상업시설 밀집지역이 있어서 웬만한 소매점을 다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한가지는 바로 '교육'에 관한 사항입니다. 아무리 살기 쾌적하다고 하더라고 주변에 학교가 없다면 자녀가 있는 세대는 거주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데요.
그래서 알아보니 휴스토리 근처에는 지금 공세초등학교가 있어 어린 아이들이 있는 분들도 부담없이 보낼 수 있고 조금 더 멀리봐서 1.5km 반경에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도 다수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에 관한 것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아파트 단지에 비해서 거리가 좀 있어 고민인 분들이 계시다면 단순하게 아이들이 학교 가까운데 갑갑한 생활을 할 것이냐 아니면 학교가 바로 앞에 있진 않지만 하교하고 집 앞 정원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해줄 것인가의 차이라고 봅니다. 당연히 부모님들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4차산업 시대에 아이들의 창의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기에 자연친화적인 후자에 한표 던지고 싶네요.
그런 차원에선 학교도 주변에 다 있으면서 창의력 뿜뿜할 수 있는 주거공간인 용인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얻을 만합니다. 그리고 주거 입지 중 '쾌적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이제 '쾌적성'도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주택 연구원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젠 소비자들이 편리함 보단 쾌적한 주거환경을 더 선호한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말하는 거죠. 그래서인지 최근에 부동산을 수식하는 신조어 중에 공세권(공원이 근처에 있는 입지), 숲세권(숲이 근처에 있는 입지)과 같은 자연이 가까운 것이 좋다는 말들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서울 도심이나 다른 수도권을 보면 주변에 산도 없이 쫙 회색 건물만 가득한 집들이 많습니다. 창문을 열어도 바로 앞에 건물이 있거나 조금 양호하면 도로가 보이는 데, 한번만 자연 친화적인 곳에 살아보면 다시는 돌아가지 못할거에요. 내 삶의 질이 달라지는 기분이거든요. 용인 타운하우스 이곳은 일단 주변에 어린이 공원이 가깝다는 점에서 공세권에 해당합니다. 뭐 아주 작은 근린공원이 옆에 있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건데요. 주말이면 가볍게 놀러가기도 편하고 언제나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공원이니 사실 이것만 가지고 어필을 해도 충분히 승산이 있을 정도입니다만 소개할 것이 더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시간 내서 찾아간다는 한국민속촌도 근방에 있기 때문인데요.
주말이 심심했던 분들은 용인 타운하우스 휴스토리에 살아보시면 지루할 틈이 없을 거 같아요. 한국민속촌 같은 경우도 가보니까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알차게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던데, 거리상으로 2km 안되는 지점에 있으니 이것도 제가 너무 살고 싶게 하는 부분입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단독주택의 형태로 우리 가족이 온전히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좀 더 자유롭고 개방감 있게 생활 할 수 있어서 용인 타운하우스를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웬걸 입지를 알아보다보니 이게 나중엔 돈도 되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더불어 넓은 기흥호수공원도 있고 또 주변에 골프클럽도 많이 있어요. 이렇게 자연환경이 쫙 펼쳐져 있다는 건 곧 공기도 다르다는 게 아닐까 싶은데, 예전에 기사를 보니까 나무가 초미세먼지를 저감시켜주는 작용을 한다더라고요. 요즘에 가장 걱정되는 환경문제가 미세먼지잖아요. 집 안에 공기청정기는 거의 필수가전이 되었고 바깥에 나갈땐 마스크를 끼는 게 아주 자연스러워졌는데, 단지 안에도 자체적으로 나무가 많아 자연친화적인데 외부로 나가도 공원을 비롯한 숲을 만나볼 수 있는 조건이라 쾌적성에 관해서는 이곳을 따라갈 수가 없다고 봅니다. 우리 가족의 온전한 삶을 살 수 있는 구조 자체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아파트를 벗어나겠단 결심을 한 것부터 구조를 간과할 수 없다는 뜻인데요. 제가 좋았던 점은 한 집 당 2대의 차량이 댈 수 있는 개별 주차장이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다른 단지를 보면 1대의 주차공간만 주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솔직히 한대는 좀 모자라지 않나요? 혹시 집에 차가 한대밖에 없다고 할지라도 손님도 올 수 있는건데, 두 대의 공간은 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내부 구조에 대해서도 확인을 했는데, A~D타입별로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일단 앞마당을 이용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즉 우리가 원하던 전원생활을 할 수 있다는 건데요. 저는 마당이 필요하다고 느꼈을 때가 언제냐면 빨래를 말리거나 혹은 여름철 아이들에게 물놀이장을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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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햇볕 짱짱한 외부에서 빨래를 말려야 제맛인데, 앞마당이 생기면 주부들이 할 수 있는 일의 범위가 훨씬 더 넓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내부를 들어가면 1층은 주로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공용공간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거실과 주방이 있어서 가족이 다 모일 수 있는건데요.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면 각자의 방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분리된 방이 나옵니다. 앞서 언급했듯 방의 모양이나 구조는 조금씩 다를수 있으나 큰 틀에서 보면 이게 곹통적으로 적용되었네요. 상상해보면 아이들은 언제나 편하게 집에서도 움직일 수 있고 부모님들은 정원을 가꿀 수 있으므로 아파트 보단 훨씬 더 질 높은 생활이 가능합니다.
그러면서 가격적으로나 부가적인 면에서도 장점이 있습니다. 먼저 다른 곳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놀랐는데, 솔직히 입지나 내부 품질을 모두 고려했을 때도 손색이 없는데 다른 현장과 비교하면 상당히 합리적으로 가격 책정을 한 상황입니다. 그러니 인기를 얻고 있는거겠지만 말이죠. 이렇게 내외부적인 특징에 대해 간추려서 알아봤는데, 어떠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구경할 수 있는 집이 있던데, 실제로 가보시면 정말 낭만적이거든요. 우리가 보통 텔레비전에서만 봤던 그런 계단으로 올라가는 집이 내집이 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단지안에서 누릴 수 있는 편의사양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굳이 단독주택을 가지 않은 데에는 당연히 이유가 있는건데요. 혼자 집을 덩그러니 지어 살면 상당히 불편합니다.
그땐 또 아파트가 저로 그리워질텐데, 이곳은 단지 안에 CCTV가 돌아가고 있고 또 집마다 스마트폰이 연결되는 도어락을 제공하여 좀 더 안전하고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당연히 외부인이 출입하지 못하도록 차량 제한을 해주고 키즈스테이션이 있어 어린이들 차량등원시에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할 예정입니다. 내부를 보면 천장고도 2.7m로 상당히 높게 설계되어 있는데, 보통 아파트는 2.3m로 짓거든요. 확실히 넓은 집에 살고 있다는 개방감이 들 겁니다. 이러니 굳이 아파트를 고집할 이유가 없겠죠. 더불어 개발호재에 대한 부분도 풍부해서 미래가치도 기대가 됩니다. 확인해보니 사업지 인근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본격적으로 입주를 하고 또 오토허브관광단지는 작년에 준공이 완료되어 자동차라는 소재를 중심으로 각종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더군요. 뿐만 아니라 기흥역세권 도시개발 사업 덕분에 정주여건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여 나날이 살기 좋은 입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요즘 뜨고 있는 트렌디한 휴스토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저처럼 직접 보고 오시는게 가장 좋을 듯하고 현명한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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